보도자료

미타운, ‘K-디지털미디어테크쇼(K-DMTS) 2025’ 참가… 차세대 3D 뉴럴렌더링 기술 공개

2025.11.05
미타운, ‘K-디지털미디어테크쇼(K-DMTS) 2025’ 참가… 차세대 3D 뉴럴렌더링 기술 공개

하이퍼리얼리스틱 뉴럴렌더링 AI 스타트업 미타운(대표 이도해)이 국내 대표 미디어·디지털 콘텐츠 기술 전시회인 ‘K-디지털미디어테크쇼(K-DMTS) 2025’(2025.11.05-07)에 참가해 EVOVA 3D 기반 차세대 콘텐츠 제작 기술을 선보였다.

K-DMTS는 디지털 전환(DX), AI, 미디어 테크, 콘텐츠 산업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국내외 기업들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기술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미타운은 EVOVA 3D 쇼룸을 중심으로 ▲실물 제품의 초고품질 3D 자동 변환 ▲약 3MB 수준의 초경량 3D 자산 생성 ▲무제한 이미지·영상 콘텐츠 자동 생성 ▲웹·이커머스·AR/VR·VFX까지 확장 가능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기술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은 “실물보다 더 섬세한 질감 표현”, “브랜드 콘텐츠 제작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기술”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미타운의 주요 기술들은 메타버스 랩 지원사업을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정부 부처의 지원을 통해 고도화된 성과라는 점에서 기술적 신뢰성이 더해졌다.

미타운은 이번 전시를 기반으로 미디어·콘텐츠·리테일 기업들과 새로운 PoC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어 11월 프랑스 ‘Tech for Retail 2025’, 2026년 ‘CES 2026’, 그리고 2026년 Station F 입주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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